칭찬 고마우이..^^
홈페이지 오픈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다고 생각했는데..
생각해보니 아침에 너한테 했구나..ㅋㅋ
너가 처음이자 마지막인듯..
내 옆자리 지영언니에게도 말했지만..
올가망성은 거의 희박하닝..ㅋㅋ
그언니 참 좋지?
아까 결혼사진 보여주더라구..어찌나 사진이 잘나왔던지..부럽..
무릎은 많이 나아가구 있옹..
오늘두 여전히 부황을...첨보다는 피가 덜나오더군..
많이 나올수록 아픈거라든데..
근데 부황은..인간적으루 넘 아푸단당..
아까 눈물어린 눈동자를 이글이글 태우면서..
간호사언니에게 말했지..
부황 더해야하나요?;;;
피가 나오는걸루 봐선 더 해야하겠다고 하더군..
그리고 불쌍한 눈빛을 한번..픽..주던가..-_-?
동생 면회를 가겠다궁? 아니아니 간다구;;
아니지..갈지도 몰라?;; 내가 오락가락 한단다..이해..-_-)/
엄마야 뭐 아들래미 멀리 보내놓으시구 얼마나 걱정되시겠엉..
너도 나중에 어미된 입장이 되보면 알게될게다..허허..
방금 너에게 중요한 할말이 있었는데..ㅋㅋ
생각나면 월요일에 말해줄게...훗..^^
요즘 매일 너 봐서 넘 좋당..ㅋㅋ
너도 좋지? 그럴줄 알았으..히~
재성이한테 줄 초콜렛 좀 빼놓는거 잊지말구 -_-;
서로 돕고 사는거지 안구랭?;;;
이 불쌍한 쏠로에게 초콜렛을..;;;
캠페인 벌여두 성공할듯..--+
동생 면회가게 되면 잘갔다오고..내안부도 전해주렴..-_-
발렌타인데이 아주 잘보내라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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